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애니메이션 1기)|TVA 1기]] === 팀 스피카 소속. 스피카 입단 1호.[* 사실 입단 순서 = 어린 순서이다. 골드 쉽(2009년생) - 다이와 스칼렛&보드카(2004년 생) - 스페셜 위크(1995년 생) - 사일런스 스즈카(1994년 생) - 토카이 테이오(1988년 생) - 메지로 맥퀸(1987년 생)이기 때문. 그러나 3기 시점에서 키타산 블랙(2012년 생)이 들어오며 이는 깨졌다.] 하지만 1기와 2기 모두 그 존재감과 입지에 비해, 정작 자기가 메인이 된 시나리오는 없다시피하다. 여러모로 말들이 많은 가운데 다른 추측도 해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하필 실제 골드 쉽의 라이벌 말들이 [[라이센스]]를 못 딴 샤다이 소속 말들이었기 때문에 내용 전개가 힘들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gorushiwarp.gif]]}}} || 오프닝에서는 2012년 사츠키상에서 안쪽 코너를 돌아 다른 말들을 모조리 제쳐버리고 꼴찌에서 1등으로 추월하는, 이른바 '[[https://youtu.be/n2QPAFBz14k?t=135|고루시 워프]]'를 재현한다.[* 당시 안쪽 잔디의 상태는 엉망이었고 진창에 발이 빠져 느려지는 대신 안전하게 바깥쪽의 고른 잔디를 선택한 다른 말들과는 달리 고루시는 과감히 안쪽에서 오히려 진창을 박차고 나가는 강력한 피지컬로 속도를 내 가장 후미에서 선두까지 추월이 가능했다. 도주로 나서면서 비슷하게 인코스를 공략한 16번 제로스는 진창이 된 마장을 뚫다가 스태미나 방전으로 뒤쳐졌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인코스에 우마무스메가 하나 있다가 뒤쳐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1화에서 팀 리길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2등으로 탈락하고 낙심한 채 돌아가던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스페셜 위크]]를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다이와 스칼렛]], [[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보드카]]와 함께 변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 때 골드 쉽이 "스칼렛, 보드카, 해치우려무나~!"라고 지시하는데 이는 [[얏타맨]]의 [[삼악]] 멤버 중 리더인 [[도론죠]]의 시그니처 대사의 패러디. 스페셜 위크는 '''이름을 부르면 변장하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며 츳코미를 날렸다.] 자루에 담아 납치, 팀 스피카가 있는 컨테이너로 데려간 뒤 스피카에 온 걸 환영한다며 인사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메지로 맥퀸]]도 똑같이 자루에 담겼다 나온 뒤 스피카에 합류한다.[* 이 자루씬은 맥퀸 이후 13화때 스피카 트레이너를 대기실로 잡아올때도 쓰였다. OVA에서도 나리타 타이신을 잡기위해 사용했지만 자루를 찢어버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r4mKg6wBAow)]}}} || || 고루시의 안구 수난사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메지로 맥퀸]]과 자주 엮이며 주로 맥퀸에게 장난치거나 맥퀸껄 뺏어먹거나 하려다 눈에 뭔가가[* 특히 '''[[겨자]]''', 오프닝에서도 눈에 겨자를 직격당하고 JOYSOUND 까페 콜라보 메뉴의 골드 쉽 주스의 토핑이...] 튀거나 눈을 직격당해 얼굴을 감싸고 나뒹구는 꼴을 당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실제 골드 쉽은 한번 날뛰면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라 아예 눈을 덮어버려야 겨우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바로 이에 대한 고증이다.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s-6|하단에서 후술할]] [[https://www.youtube.com/channel/UCAWxPGGuIfWME2KTLUmSCHw|"파카튜브"]]란 [[유튜브]] 채널에서, [[버츄얼 유튜버]]로 [[https://youtu.be/Mcu_sZe9za8?t=32|촬영을 하는]] 도중에도 [[https://youtu.be/fZGGDkR9wWI?t=40|눈]]을 [[https://youtu.be/VZaBG_RvO6o?t=95|공격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맥퀸은 하도 골드 쉽에게 당하는 일이 많으니 평소에도 탁구채를 휴대하고 있다 골드 쉽의 장난에 반격용으로 사용하며 골드 쉽도 나중에는 아예 눈에 날아올 것을 예상하고 미리 헬멧을 쓰고 장난을 치기도... 그런 주제에 잠깐 나뒹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강철안구.[* 참고로 세계관 설정으로도 골드 쉽만 특이한 건지, OVA인 BNW에서는 다이와 스칼렛이 연습 중에 보드카의 발에 채인 돌맹이를 눈에 직격으로 얻어맞고 한동안 안대를 끼고 다녔다. 골드 쉽 본인도 이를 놓고 "너 안구 약하구만."이라 한 소리 했다 다이와 스칼렛한테 역정을 산 건 덤.] 훈련 중엔 남들은 진지하게 훈련하는 와중에 온갖 기행을 선보이며, [[스피카 트레이너|트레이너]]가 신년회에서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 개선점을 조언해줄 때도 골드 쉽에겐 별 말 없이 "넌 그냥 내키는 대로 달려라"라고 말해준다.[* 원본 말인 골드 쉽도 조교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다. 기수가 제발 좀 뛰어달라며 어르고 달래야 겨우겨우 경주에 임했고, 뛸 마음만 있으면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승부에서도 승리하는데 반대로 뛸 마음이 없으면 왜 졌는지 모를 경기도 참패하는 게 일상이던 초특급 [[문제아]]였다.]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스페셜 위크]]가 당근을 들고 다니는 수준으로 시종일관 [[루빅스 큐브]]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실제 모델이 된 골드 쉽이 지능이 매우 높은 천재마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라고 한다. 13화에서 트레이너가 스피카를 만든지 얼마 안됐을 때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트윙클 시리즈를 나가기 위한 최소 인원인 5명을 채우기 위해 팀원들은 모집하지만, 들어온 3명 중 2명은 방임주의, 즉 스스로 깨닫는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고 다시 팀을 나가버린다. '''하지만 골드 쉽만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의연하게 [[오델로]]나 하자면서 트레이너 곁을 떠나지 않으며 의리를 지키고, 인원모집등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팀 스피카의 기둥역할을 해줬다.'''[* 알다시피 대략 3년 남짓되는 시간동안 자신을 성장시켜서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트레센 학원에서는 일분 일초가 아깝기 때문에 경기에도 나가지 못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순화된 분위기지만, 코믹스라던가에서 보면 트레센 학원은 선수들끼리 꽤나 경쟁적이고 능력지상주의적인 분위기다. 오구리 캡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신데그레에서도 잊을만 하면 울면서 트레센의 정문을 떠나는 우마무스메들 그림이 나오고 다른 코믹스에서도 그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 스페셜 위크가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렇게 트레이너 곁을 끝까지 지킨 이유는 골드 쉽이 사차원적인 언행과는 별개로 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 것인데, 이는 실제 골드 쉽 원본마가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폭군이었지만 이마나미 타카토시(今浪隆利) 구무원만큼은 잘 따랐고, 타이세이 몬스터나 [[저스터웨이(말)|저스터웨이]]같이 한번 정을 붙인 친구와 헤어지면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의외로 정이 많은 성격이기 때문이다. 이후 보드카와 스칼렛이 합류하고, 명령불복종으로 팀 리길에서 방출된 사일런스 스즈카[* 스페셜 위크가 본 그 경기.]가 들어온 뒤 마지막으로 스페셜 위크가 납치되어오면서 5명을 확보한다. 즉 트레이너가 가장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근간이 되었던 셈. 의리를 잘 지키는 골드 쉽의 성격을 잘 보여줬다. 또한 1기 8편에서 소원을 빌 때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자기를 위한 소원[*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은 나는 쟤한테 지지 않아, 스페셜 위크는 '자신'이 스즈카와 같이 달리는 것을, 스즈카 역시 '자신'이 반드시 복귀, 맥퀸 역시 '자신'이 메지로가에 어울리는 달리기를 하는 것을, 테이오도 '자신'이 회장님을 따라잡겠다는 소원을 빌었다.]을 빌때 골드 쉽 혼자서 스즈카의 부상이 회복되는 것을 기원, '다른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빌었다. 물론 골드 쉽 답게 이어서 모든 수도꼭지에서 오렌지 주스가 나오는 골때리는 소원을 빌긴 했지만, 여기서도 인정많은 골드 쉽의 인정많은 성격을 보여줬다. 또한 스피카 트레이너의 방임주의적인 방침이 누구보다도 골드 쉽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도 있다. 또한 경기장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실제 골드 쉽이 똘기넘치는 개성으로 유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을 반영한 장면이다. 물론 실제 훈련 때도 그 똘끼는 어디 안 간다. 다들 트레이닝 할 때 [[쇼기]] 두고 있다던지, 꼭 혼자서 다른 걸 하고 있다.[*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가 위닝 라이브 연습을 위한 일일 안무 선생으로 지도를 할 때에도, 혼자 [[참선]]을 해댔다. 그외에도 [[https://en.wikipedia.org/wiki/House_of_cards|카드탑]]을 쌓거나, [[타카하시 명인#s-2|손가락으로 수박을 격파]]했다.] 허나, 이렇게 트레이닝다운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놓는 것을 보면, 괴상한 트레이닝에 사실은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골드 쉽 본인의 [[천재|천성의 재능]]인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